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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7월 난지섬, ‘質 높은 관광지'로 거듭난다

당진시, 난지섬 관광지 개선에 21억 원 투입

2012.04.26(목) 14:31:27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당진시 난지섬 관광지가 새롭게 태어난다.


시에 따르면 난지섬 관광지에 21억 원을 투입해 선착장 보강공사와 공중 화장실을 설치하고 전망대와 산책로를 설치하는 등 난지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질 높은 관광지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난지섬 해수욕장 선착장 보강공사는 기존 선착장을 23m 연장하고 기존 5m이던 폭을 10m로 확장하는 것으로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해, 간조 시 여객선 접근이 곤란해 차량이용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던 것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 승선대기소 옆에 100㎡ 규모의 화장실을 신축해 여객선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야영장 주변에는 173㎡ 규모의 3층 전망대와 290m의 데크 산책로, 포토존 등을 6월 말까지 설치해 난지섬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최인호 관광개발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여름철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난지섬을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한다“며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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