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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우주 비행사 과정' 캠프 참가

천안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10.08.26(목) | 아키아 (이메일주소:wangjinsung@hanmail.net
               	wangjinsung@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23일(월)~24일(수) 2박 3일간 전국 소외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외청소년 성장지원 우주체험캠프 사업 총 8회기 중 3회 차 캠프 [우주 비행사 과정]에 전국 187명 학생과 함께 참가하였다.

  우주비행사과정캠프참가 1  
▲ 우주비행선조종체험(좌), 우주왕복선 부스터시스템엔지니어 계기판을 보며 설명을 듣는 학생들(우)
 

학생들은 우주과학교육, 챌린지 코스 프로그램, 로켓발사 프로그램, 우주나로센터 견학, 우주체험 프로그램 등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흥미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우주비행사과정캠프참가 2  
▲ 달에서 느끼는 중력체험을 하고 있다.(위), 나로센터에서 학생들은 기압에 관한 설명을 듣고있다.(아래)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 선생님들도 너무 재미있으시고 나중에 꼭 참가하고 싶다.”, “엄청난 체험을 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밥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식사시간이 기다려진다.”라며 캠프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였고 인솔교사들도 “센터가 개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도 매우 좋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경관이 아주 멋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 날 학생들은 2박 3일 캠프활동 동영상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자신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자 다들 신기해하였다. 선생님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뒤로하고 학생들은 나중에 꼭 오겠노라 다짐을 하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본 캠프는 경제적, 지리적, 환경적 등의 요인으로 청소년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지원 무상캠프사업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발달 촉진 및 미래 우주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8월부터 12월까지 총 8차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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