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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0년 제28차 재인송악읍민회 정기총회겸 회장 이,취임식

재인송악읍민회 서흥원 회장 취임

2010.06.06(일) | idangjin (이메일주소:pyk3000@paran.com
               	pyk3000@paran.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0년 제28차 재인송악읍민회 정기총회겸 회장 이,취임식이 재인송악읍민회 사무국 주관하에 2010년 6월 4일 (금) 18:30 동인천 웨딩클래식컨벤션부페(대표김권기)에서 200여명의 내외귀빈과 고향의 손님이 방문 하신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은  [제1부 행사]-개회선언(고문 이상열), -읍민회기 입장(이사 김연수), -국민의례 -내빈소개(이임회장 이백순),-감사보고(감사 이봉식),-표창패 수여-이임사(이임회장 이백순), -취임사(취임회장 서흥원), -읍민회기 인수인계(이,취임회장) - 회원공로패수여(회장 서흥원)-격려사(재인당진군민회장 이회만), -축사(송악읍장 박대현), -축사(재경송악향우회장 김재복), -축하케익절단 및 건배제안 [제2부 행사] -만찬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으로 200영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재인송악읍민회는 1982년 5월 20일 송악면 출신자로 인천광역시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당진과 송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초대 이재원 회장을 주축으로 발족한 재인천송악면민회. 재인송악읍민회는 현재 200명의 회원들이 모여 정기총회와 신년회, 송년회, 체육대회를 비롯해 산악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재인송악읍민회의 자랑거리는 바로 ‘단합’이다.

산악회, 애경사 등 매번 행사때마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서로의 정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향에 대한 정을 고향의 후배들에게도 전하고자 1988년부터 장학회를 결성해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후배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현재까지 수혜자만 해도 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88년 발족당시 2명이던 장학생이 매년 모이고 모여 이제는 수혜 학생들이 오히려 장학금을 기탁할 나이가 됐다. 
“우리 송악읍민회가 장학회를 결성한 것은 당진지역 12개 읍, 면민회 중에서 최초로 발족해 이제까지 발전시켜 왔다”며 고향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즐거움을 함께하는 것은 더욱이 중요하기에 기지시 줄다리기 행사에 꼭 참석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한다.
회원들의 정성은 고향에도 전달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재인천송악읍민회는 고향의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것은 물론 고향방문을 통해 고향의 애경사를 함께할 생각이라고. 또한 2008년 11월 발족한 소모임 격인 산악회가 회원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내실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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