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영화상영‘토요일’로 바뀐다

2010.04.07(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예산군이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문예회관에서 상영해 온 영화를 목요일에서 토요일로 바꿔 상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화 상영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각각 한편씩 상영해 왔으나, 오는 5월부터는 상영요일을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상영한다.

이번 4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기존처럼 목요일에 상영하며 4월 8일에는 SF·모험·액션영화인 ‘아바타’를, 22일 목요일에는 영화 ‘트랜스포머2’를 오후 2시와 7시에 각각 상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문예회관은 1993년 개관 후 노후화된 낡은 대강당 시설물을 리모델링 해 각종 문화행사, 기획공연 등 군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문예회관의 진·출입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문예회관 진입로 확장 및 주차장 조성공사’를 준공한 바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며, 가족, 이웃, 연인과 함께 많은 군민들이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