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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태안의 향토음식 계승과 명품화에 앞장

우리음식연구회 향토음식 명품화 교육 실시

2010.03.18(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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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우리음식연구회(회장 이주월)에서는 전통식문화 계승과 지역성이 담긴 향토음식의 체계적 자원 활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향토음식 명품화(기초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음식연구회원 및 교육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15회 동안 실시되며 관내 요리학원 한귀례 원장을 초빙하여 향토음식의 가치와 조리법에 대한 기초 한식메뉴인 보쌈김치 등 49종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향토음식 관련 전문능력배양으로 자질향상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계획된 이번교육을 통해 우리 한식만이 지닌 독특한 전통성과 음식 문화를 익히고 태안지역의 풍부한 특산물을 이용하여 내려오는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하고 명품화를 꾀하고 있다.

이주월 회장은 ‘우리가 즐겨 먹던 태안향토음식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나아가 한식 세계화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태안의 정갈한 향토음식을 적극 알리는데 일조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리음식연구회는 2002년에 조직되어 마늘요리축제, 고추축제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마늘개발요리 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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