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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2010세계대백제전 빈틈없이 준비한다

23일, 도지사권한대행 주재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2010.03.2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는 23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0세계 대백제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는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도 실국장 및 대백제전 담당사무관 및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는 오는 9월 공주·부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세계대백제전 준비상황」을 로드맵에 맞춰 하나하나 점검하는 자리로서 대백제전 개최의 문제점과 보완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정기(매월) 보고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에 따라 학생유치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여행사 활용 관람객 유치대책, 보건·위생관리대책, 홍보대책 등 핵심사항과 문제점 사업 위주의 보고와 토론 등을 통해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 들은 토론을 통해,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감동’과 ‘느낌’의 컨셉으로 준비해야 겠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은 토론중 정리말씀을 통해 “대백제전은가슴으로 준비되어야지 머리로 준비해서는 않된다”면서

“‘축제가 언제 어디에서 개최되는데 오시라’고 초청만하면 관람객에 오겠느냐?”고 반문한 뒤 “관람객에 꼭 가 봐야겠다는 욕구가 필연이듯이, ‘느낌행정’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道는 앞으로 6개월여 준비기간을 통해 대백제전 관계공무원은 물론 종사자부터 모두 옛 백제인이 되어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 ‘편리하고 안전한 행사장‘, ’꼭 가보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으로 다음달 보고회부터 구체적인 준비상황을 체크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6월 지방선거, 7월 민선 5기 출범 등 촉박한 준비일정을 감안, 도정의 최우선 현안과제로 긴장감 있게 대응해 나간다는데 참석한 관계자 모두가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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