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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예술극단 MOM ‘굿바이 파더’ 공연

25일부터 사흘간 올해 첫 공연, 부모와 자녀를 위한 뮤지컬

2010.03.2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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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예술단체인 예술극단 MOM이 주관하는 2010년도 첫 공연 ‘굿바이 파더’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무대에 오른다.

평단의 호평으로 ‘예술뉴딜프로젝트’에 선정된 검증된 뮤지컬로서 2010년 서울 대학로 장기 공연을 앞두고 먼저 홍성 군민에게 선보이게 된 것

‘굿바이 파더’는 아버지를 잃어버렸다는 충격으로 아버지를 기다리는 것 외엔 아무 것도 할 수 없던 한 소년이 주변의 따뜻한 애정으로 상실감을 극복하고 세상으로 문을 열어가는 이야기이다.

각박하고 단절된 사회 속에서 상처 받은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치유뮤지컬로도 알려져 있는 ‘굿바이 파더’는 한국다원예술진흥회가 공동주회하고 홍성군과 청운대학교, 예술지킴이가 후원한다.

복권기금과 지방정부 예산으로 공연, 전시 관람료를 지원해주는 사랑티켓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사랑티켓은 홈페이지(www.sati.or.kr)를 통해 선착순 180명에게 지원한다.

아울러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중ㆍ고등학생 할인, 부모님과 함께 관람할 시 자녀 관람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특별한 할인 해택도 있다.

평일 오후 5시,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7시로 하루 두 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극단 MOM(☎070-8137-78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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