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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유인촌 장관 “꽃박 잘 알고 있다”

19일 충남도청 방문 '백제도시' 등 현안사업에 관심 표명

2009.03.19(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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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충남도청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앞줄 왼쪽 첫번째)이 김동완 행정부지사(왼쪽 두번째)의 안내를 받으며 도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안면도국제꽃박람회와 백제역사문화도시 등 충남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며 지원 검토 등을 약속했다.

충남도는 18일 충남도청을 방문한 유 장관에게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건의했다.

도는 또 2030년까지 공주와 부여에 추진 중인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내년도 국비 80억 지원을 건의했다.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유적 정비와 복원 등 총 35개 사업으로 총 1조3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2010년 대백제전과 연계한 금강살리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곰나루 및 구드래나루 관광기반 조성사업비로 743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안면도국제꽃박람회는 잘 알고 있다”는 말로 지원 의사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사업들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유 장관은 또 2012년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도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대전시의 보고를 받고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시민들이 끊임없이 찾아올 수 있는 생산적인 공간으로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장관은 이날 충남도청을 방문 하자마자 일반 사무실을 둘러보고, 충남도 등의 보고를 받은 직후에도 도청사 곳곳을 살피는 등 도청사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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