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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사회단체, ‘꽃박람회’ 홍보도 적극 나서

새마을,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 중앙행사 열띤 홍보전

2009.03.1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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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내 각 사회단체들이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1개월여 앞두고 꽃박람회 홍보와 입장권 예매에 발벗고 나섰다.

이는 지난번 도내 사회단체들이 경제 살리기를 위해 보조금의 일부를 반납한 데 이어, 또 도의 중점 현안 사업인 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솔선 수범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道에 따르면 19일 한국자유총연맹 도지회(회장 임동규) 회장단, 도새마을회(회장 김호연), 사무처 직원들은 서울 장충동 소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본부 총재 취임식과 서울 대치동 소재 새마을운동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홍보를 실시한다.

이날 자유총연맹 총재 취임식에는 1,700여명의 전국 시·도, 시·군·구 회장, 수도권 동 지도위원 등이 새마을회 정기총회에는 350여명의 전국 시·도, 시·군·구 회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임동규 한국자유총연맹 도 지회장과 심우성 새마을 협의회장을 필두로 사무처 직원과 道 도의새마을과 공무원들은 함께 홍보전단을 배부하면서, 120만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새로이 꽃피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장에 많이 찾아 줄 것을 부탁할 계획이다.
심우성 새마을 협의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 새마을운동 등을 통해 나라의 어려움을 덜었듯이, 불의의 사고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태안 등의 도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 같은 사회단체가 앞서서 나서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꽃박까지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적극적으로 꽃박 알리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도협의회와 도, 태안군은 오늘 30일 강원도 속초에서 바르게 전국 회장단 700여명이 참여하여 개최하는 워크숍에서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도내 67개 사회단체는 전국 사회단체에 관람객 유치 방문투어 등을 실시하여 1십만2천매의 입장권을 예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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