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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소도읍 육성 대상지 현황 조사결과 발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거점도시로서의 역할

2009.03.1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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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도내 22개 소도읍 육성 대상지의 2000년과 2007년을 기준으로 7개 분야를 비교 조사한 결과,

▲산업구조 중 (2차 산업종사자는 43,638명 → 46,925명으로 7.5%) ▲3차 서비스 항목 중 (대형 할인점이 5개소 → 8개소로 60%) ▲교육서비스의 각급 학교 수는 모두 증가한 가운데

대학교가 9개소 → 10개소로 11% ▲문화체육 분야 중 (박물관은 1개소 → 3개소로 200%) ▲보건·복지 분야 중 복지시설은 211개소 → 337개소로 59.7% ▲행정서비스 중 공기업 등의 공공기관이 45 → 99개소로 120% ▲가정의례 분야인 장례식장은 7개소 → 14개소로 분야별로 7.5%~200%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 수를 비교해 보면 ▲당진군 당진읍이 65.8%, ▲천안시 성거읍 32.9%, ▲아산시 염치읍 21.5%, ▲홍성군 홍성읍 11.6%, ▲천안시 성환읍 9.6% 순으로 증가하였으나,

▲서천군 장항읍이 25.8%, ▲홍성군 광천읍 20.1%, ▲공주시 유구읍 19.5%, ▲예산군 삽교읍 18.2%, ▲당진군 합덕읍 17.5% 순으로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증가 사유로는 황해경제자유구역지정 기업유치에 따른 인구 유입과 상대적으로 산업단지지정 후 개발이 되지 않고 있는 장항지역 등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道 관계자는 “아직까지 선정되지 않은 소도읍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소도읍 육성 선정을 추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에도 ▲ 광천 토굴새우젓고도화 사업 ▲ 보령 돌문화 석재공원 조성 ▲ 논산 연무 육군훈련소촌 ▲ 부여 굿뜨래 웰빙마을 조성 ▲ 서천 장항 수산물 가공 유통산업 육성 ▲ 청양 고추문화마을 조성 ▲ 당진 해나마루 조성 등 7개읍 27건사업에 총 576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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