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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영어의 바다에서 헤엄을 쳐라

충남외국어교육원, 2009학년도 학생 영어체험 캠프 개최

2009.03.1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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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외국어교육원(원장 지희순)은 18일 논산, 연기 지역 중학생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 영어체험학습과정 제1기 개강식 시작으로 2009학년도 학생영어체험학습과정을 시작했다.

학생 영어체험학습과정은 도내 초․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박4일에 걸쳐 활동중심의 다양한 영어체험학습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하고, 글로벌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체험학습 기간 동안 사용할 여권을 발급하고 원어민교사의 진행으로 참가 학생 및 강사 소개, 캠프생활 안내, 캠프관련 비디오 시청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어로만 진행된 개강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영어캠프 프로그램에 높은 흥미를 보이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보였다.

개강식을 마친 학생들은 영어체험센터(EEC)와 강의실에서 살아있는 영어수업활동과 체험을 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을 각각 수준별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과정을 운영한다. 영어 듣기와 말하기는 물론 읽기와 쓰기 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궁극적으로는 영어 학력 신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09학년도 학생 영어체험학습과정은 총 14기에 걸쳐 모두 504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지희순 원장은 “학생 영어체험학습과정을 통해 충남 지역의 초․중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살아있는 보다 질 높은 영어 체험학습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 표현 능력과 자신감을 높이며 충남 영어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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