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도자료] 2009년 생활체육의 첫 포문을 여는 제10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가 천혜의 명산 계룡산이 있는 계룡시에서 3. 14(토)일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체조 종목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참가 규정은 1팀당 12명 이상으로 구성하여 3분에서 4분 이내에 연기를 마쳐야 한다.
총 3개 부문(노년부, 일반부, 학생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성과 실시 항목에서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안무, 표현, 음악성, 창의성, 숙련성, 정확성 등으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또한 생활체조는 통합적 종목으로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민속체조, 째즈 및 힙합, 밸리댄스, 요가부문에서 각각 시상을 하게 되며 부문에 적합한 의상과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연소로 구성된 단체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천안의 일성어린이집과 능수어린이집 원생 각각 20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道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체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