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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도청 이전 신도시 공공시설물 통합디자인으로

도로표지판+가로등+신호등이 하나로, 휀스+자전거보관대가 하나로

2009.03.15(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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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의 도청이전 신도시가『Culture Belt형 디자인 명품도시』의 컨셉으로 공공시설물을 통합한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조성된다.

이는 도로변에 따로 따로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의 기능을 통합하여 설치,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

공공시설물이 가로변에 따로 따로 설치될 경우 통행불편 및 가로환경 저해요인이 될 수 있어 그 기능을 통합한 ▶도로표지판+가로등+신호등 ▶휀스+자전거보관대, 휀스+이벤트폴 ▶바닥매입 안내사인(보도) 등의 디자인을 개발․적용하게 된다.

도는 도청이전 신도시의 공공디자인개발 컨셉인 Nature(자연), Culture(문화), Future(미래)를 활용하여 신도시에 설치되는 가로등, 쉘터, 보도휀스, 보도패턴, 자전거보관대, 수목 보호판, 안내사인, 휴지통 등에 대한 공공디자인을 개발하여 신도시에 적용함으로써 타 신도시와 차별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도청이전 신도시에 무분별한 옥외광고물이 설치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구역별로 설치 가능한 옥외광고물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충남도청 신도시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광고물이 설치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도청이전 신도시 공공디자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자문단의 자문사항 및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중간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최종보고회에도 디자인자문위원 등 관계전문가를 참여시켜 폭넓은 의견을 수렴․반영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이 신도시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신도시 어디에서나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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