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시한 어린이 기호식품 부적합 품목에 대해 3월 16일부터 3월 27까지 2주간 학교주변의 식품안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그 동안 충남교육청은 어린이 기호식품 부적합 품목 대한 판매금지와 어린이들이 구매하여 섭취하지 않도록 관련사진 자료 등을 각급기관 홈페이지에 게시, 가정통신문 발송, 초․중․고 학생에 대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10일 충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을 비롯한 논산교육청 학무과장, 담당공무원 등이 논산 엄사초․엄사중 주변 문방구, 분식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16일부터 2주간 15개 시․군교육청별로 각급학교장과 공동으로 학교주변 판매 식품 현장에 대한 점검,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송태빈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활동은 학교주변을 방문하여 학생 및 상인들에게 직접 계도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