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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치료지원’ 시작

유치원과 초등학교1,2학년 대상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2009.03.1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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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에 따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년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에 따라 ‘치료지원’을 제공한다.

제공하는 ‘치료지원’ 영역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이며 기타 보행훈련, 심리․행동적응훈련, 청능훈련도 관련서비스로 함께 지원하게 된다.

‘치료지원’ 대상은 금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1,2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연차적으로 확대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 평가를 토대로 치료지원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 영역 및 지원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치료지원’ 제공 방법을 결정하되 의사의 진단 하에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병․의원, 보건소,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언어치료는 특수교육지원센터 혹은 해당학교로 순회 지원을 하거나 지역 관련기관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유장식 초등교육과장은 “향후 ‘치료지원’은 물론 ‘가족지원’, ‘보조인력 지원’, ‘통학지원’, 각종 교구 및 학습보조기 지원’ 등 관련서비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장애학생의 장애개선과 학습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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