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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충남도] 청소년 참여 확대와 소외계층 돕기 운동에 주력

前 빙그레 회장 김호연 제15대 충청남도새마을회장 취임

2009.03.1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청남도새마을회는 12일(목) 오전 11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강태봉 도의회 의장, 손지영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도내 새마을회장단 등 모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연 제1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호연(54, 김구재단 이사장, 前 빙그레 회장)회장은“그동안 해비타트 운동과 푸드뱅크 운영, 장학사업 등을 통하여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새마을회장으로서의 직분을 성실하게 수행하겠으며,

청소년 계층의 참여 확대와 다문화가정 돕기 및 민생안정을 위한 기초생활봉사대 육성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주력하여 새마을운동의 정체성 발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창숙 제14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저를 믿고 따라준 도내 새마을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훌륭한 분을 후임회장으로 추대한 만큼 제15대 김호연 회장을 중심으로 23만 새마을가족이 화합과 실천적인 봉사를 통하여 도민과 지역 사회에 더욱 큰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완구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도는 올해 경제난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특히 기름 피해 유류사고로 절망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꽃피게 한 주민과 120만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침체된 서해안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개최되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도새마을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0년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한창숙 회장을 비롯해 이번에 임기를 종료한 도 및 시·군 새마을단체장 25명에게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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