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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학교 현장의 변화, 수석교사가 이끈다

2009.03.1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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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수석교사는 관리직 이외에 교사의 가르치는 본연의 업무수행능력을 인정하고 전문성에 상응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는 유인체제를 마련하고 교직사회의 학습조직화를 촉진하고자 도입됐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13일 충청남도청양교육청에서 2009년도 수석교사로 선정된 초등 8명, 중등 8명의 교사와 소속 학교장, 지역교육청 장학사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교사의 역할과 향후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석교사들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인증서를 받고, 2010년 2월말까지 1년간 수석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수석교사들은 학습 공동체를 조직․운영하여 지식을 서로 공유하는 등 교수⋅학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촉진자 및 지원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또한 소속 학교 뿐만 아니라 소속 시범 지역 교육청(시․군) 지역 내 학교 및 교과 관련 모임 등에서 강의 및 시범 수업 등을 담당한다.

충남교육청은 2008학년도에 초․중등교사 10명을 선정하여 처음으로 시범 운영하였고, 금년은 시범 운영 2년차로 중소도시 지역과 농어촌 지역을 구분하여 운영 한다. 수석교사들에게 연구 활동비를 매월 15만원씩을 지급하고 학교 실정에 따라 20% 정도의 수업시수 경감 혜택을 주며, 이를 위해 별도의 시간 강사비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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