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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영재학생 3,075명(1%)시대 개막

76개 영재교육기관에서 입학식 개최

2009.03.09(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76개 영재교육기관에서 영재학생 3,075명이 3월 중에 입학식을 갖고 2010년 2월까지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공주교대, 순천향대, 호서대와 천안교육청외 14개 지역교육청, 충남과학고, 충남예술고, 충남외고 등 57개 학교에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을 설치하여 영재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입학하는 영재학생들은 충남 전체 초ㆍ중ㆍ고등학생 대비 1.%(3075명)에 해당하는 학생으로 지난해 12월 영재성검사와 학문적성검사를 실시하여 우수한 능력을 갖춘 학생으로 선발됐다.

입학식을 마친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토요일, 방학중에 영재수업이 120시간 이상 실시되며, 내년 2월에는 영재교육산출물발표회를 통해 1년간 교육받은 내용에 대해서 평가할 계획이다.

영재학생에게 수준높은 영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748명의 우수교사를 선발하여 기초→심화→전문과정 순으로 총 240시간 이상의 연수를 실시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위하여 영재교육 교수ㆍ학습자료를 개발하여 영재교육원에 보급했다.

충남교육청 김인수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영재교육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하여 영재교육과정 및 영재선발도구 개발, 영재교사 연수 등 준비를 철저히 하여, 충남지역 영재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영재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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