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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ONE-STOP 지원을 위한 지원단 출범

특수교육지원센터 시설․환경개선 사업비 및 전담 인력 대폭 확충 , 30억 투입

2009.03.04(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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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장애학생의 생애주기별 ONE-STOP 특수교육 지원을 위하여 도내 15개 시․군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 전담 인력을 확대 배치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지원단을 출범했다.

특수교육경력 10년 이상의 전담교사 14명을 포함한 104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특수교육 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수 등 수요를 고려하여 각 센터별로 5명~10명까지 각 지역별로 배치했으며,

이들은 장애학생의 생애주기별 장애의 발견, 진단․평가, 개별화교육, 진로․직업교육, 취업 등의 ONE-STOP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특수교육지원시스템의 기반조성을 위하여 지난해 20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금년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시설․환경개선 사업비 등에 30억을 추가 투입하여 진단․평가 및 상담실, 연수실, 치료지원실, 진로․직업교육실, 장애 영․유아교육실 등의 공간을 구축하고, 장애 특성을 살린 교재․교구 및 진단․평가 도구, 최첨단 보조공학기기를 확보하여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유장식 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각종 관련서비스 지원을 전개함으로써, 충남 교육현장에 장애로 인하여 교육을 받은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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