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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IPTV 구축 등 녹색정보화 실현에 앞장서’

24일, 정보화담당관계관 모여 ‘09정보화 실행계획 회의 가져

2009.02.23(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24일, 태안군 서초 휴양소 회의실에서 정보화담당관실 유비쿼터스 담당 및 시·군의 전산, 통신 등 정보화관련 담당자 40여명이 모여 「’09년 정보화실행계획」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최근 “그린IT” 환경으로 정보화사업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그에 대한 대응책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충남도가 추진하는 정보화 사업의 내용은
▲녹색정보화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u-City 공모사업 추진, ▲중고 PC 지원을 통한 PC 재활용,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에너지 절약 등 주민 정보화 교육 시행 ▲초고속망 구축 등의 정보화 인프라 구축 ▲정보화마을의 지속적인 운영 활성화 ▲IPTV를 활용한 통합방송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IPTV통합방송시스템 구축은 도에서 이루어지는 각종회의, 도의회 활동 등을 도민에게 고화질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함으로써 통합적 정보공유를 통해 분산적 에너지 소비를 줄임과 동시에 도정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도민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참여행정을 구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시스템 구축 사업은 금년도 7월에 시작하여 도 및 시·군 민원실 등 74개소에 5억6천7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도는 지난해 u-City 추진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이를 토대로 금년에 u-City 서비스모델을 정립하고 본격적으로 유비쿼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道나 시·군의 정보화 주체들이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와 창의적 IT행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의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충남도는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화 여건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농어촌 지역, 산간 오지 등에 초고속망 구축 등 정보이용 환경 조성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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