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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기업현장에서 담당공무원 연찬 워크숍 가져

논산시 은진면 소재 해송공예에서 현장체험과 병행

2009.02.23(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동참하기 위해 재난민방위분야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도내 기업현장에서 실시한다.

도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도내 중소기업인 논산시 은진면 소재 해송공예(대표 문재필)에서 도, 시·군 재난민방위분야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민방위분야 업무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자 전원은 1박2일 동안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체대표로부터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 및 상품화」성공사례 강의 청취와 전통 공예제품 만들기 현장체험 시간도 갖는다.

또한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해 2009년 재난민방위 분야 주요업무로 ▲재난 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2,847가구, 2억2천600만원) ▲인적 재난 예방사업(39개사업, 19억7천400만원) ▲노후경보시설 교체 및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구축사업(11개소, 3억6천만원), 기타(6억5천900만원)등 총 32억1,900만원에 대한 예산 조기집행과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할 계획이다.
道 관계자는 특히“이번 기업현장에서의 현지워크숍은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기업의 애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마련과 1박2일 행사에 따른 소요경비 3백만원(1인당 5만원)정도를 기업에 간접 지원하는 이중효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재난·재해 없는 안전 충남이 되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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