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가 들려 오는 마을 공주 장군산의 정기가 금강으로 흘러드는 곳에 구석기 유적지인 석장리 박물관이 있다. 대청댐에서 흘러내려온 금강이 세종시을 거처... 2021.04.08 원공 신이 펼쳐 놓은 은세계, 계룡산의 겨울 봄의 두번째 절기인 우수, 계룡산에 눈이 하얗게 덮혀 있다. 차창으로 바라보이는 설경이 너무 아름답다. 마치 선경의 세계를 보... 2021.02.19 원공 서천 송림리에서 노을을 만나다 입춘이 무색하게 강추위에 기온이 뚝 떨어졌다. 간밤에 내린 하얀 눈은 아침 햇실에도 녹지 않고 그대로 있다. 하늘은 가을만큼... 2021.02.04 원공 홍길동의 전설이 깃든 무성산 아래 '풀꽃이랑마을... 홍길동의 활동무대로 전해지는 홍길산성과 홍길동굴이 있는 무성산 아래 고성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무성산(茂盛山)은 정안면과 ... 2021.02.01 원공 일출과 함께 계룡산이 나타나는 마을 아침에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과 함께 계룡산을 늘 바라볼 수 있는 마을이 있다. 공주에서 논산으로 가는 국도변에 있는 월암마을이... 2021.01.25 원공 지금도 '우물'을 보존하고 이용하는 마을 공주 의당면 대교천과 용두천이 합쳐지는 곳에 송학리라는 마을이있다. 옛부터 소나무에 학들이 많이 앉아 있다하여 송학리라는 이름... 2021.01.17 원공 계룡산이 그림같이 펼쳐져 보이는 갑골마을 계룡산이 제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보는 게룡저수지 앞에 갑골마을이 있다. 계룡산과 저수지가 마을 앞에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 곳이... 2020.12.26 원공 섬 아닌 육지가 된 원산도 원산도에 바람이 세게 불고 있다. 다름아닌 육지화바람이다. 배로만 드나들던 이곳에 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충남에서 제일 긴 연도... 2020.12.21 원공 안면도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마을 안면도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가경주마을을 꼽는다. 안면도 고남면에 있는 해안마을이다. 마을이 서해와 인접해 있고,... 2020.12.18 원공 안면도 솜이불 같은 노을길 사계절 파도소리와 솔바람소리에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산책길이 있다. 충남 태안의 해안길이다. 태안의 최북단 학... 2020.12.16 원공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