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대명필 자암 김구선생을 아십니까? 눈만 뜨면 컴퓨터와 스마트폰 만지느라 거기에 푹 빠져 사는 요즘 아이들. 그 덕분에 아이들이 쓰는 글씨를 보면 참으로 가관 그... 2013.09.09 유병화 주민을 위한 행정, 충청남도의 자랑 어릴적, 이맘때쯤에는 마대 자루에 가득 담은 옥수수, 붉은 고추를 들쳐 메어 달구지에 싣습니다. 그리곤 새벽 5시에 아버지는 ... 2013.08.09 유병화 감나무, 감... 아릿하고 가슴 짠한 추억 군것질거리가 궁하던 시절, 누구에게나 재미있는 추억이 한두개씩 있을 것입니다. 우리네가 어린 시절이었던 60년대 말, 70년대... 2013.07.26 유병화 파나마, 수에즈 운하보다 500년이나 앞선 굴포운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는 우리집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 수에즈 운하 아냐? 네, 알죠 그럼, 파나마 운하도 알겠네 ... 2013.07.09 유병화 뜨거운 삶의 체험현장을 느끼게 해준 서천 홍원항 서천은 이것저것 보고 즐길거리가 참 많은 고장입니다. 어떤때는 그런 곳에 사시는 서천 분들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춘장대 해수욕... 2013.06.13 유병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더욱 소중한 문화재, 직산현 관아 우리 땅에 자라는 풀 한포기, 새 한 마리조차 소중하지 않은게 없듯,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문화재 역시 그것이 국보이든 지... 2013.05.28 유병화 태안으로의 바다낚시 여행 지난 토요일엔 빗줄기가 잠깐 비추었다. 날이 꾸물꾸물 할때는 뭔가 색다른걸 해 보라는 몸의 신호가 전달된다. 뭘할까 고민하다 ... 2013.05.08 유병화 장애인의 날과 나의 부끄러운 경험담 내일이 바로 제33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이네요. 지금은 많은 부분들이 개선 되고 인식도 달라져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편... 2013.04.19 유병화 "우리 다같이 태안 튤립축제에 놀러가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참 예쁜 노랫말이다. 꽃과 사람,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 꽃 향기가 나는 사람. 이런 모든 느낌을 느낄... 2013.04.10 유병화 월요병 치료, 힐링이 뭐 별건가 몸도 마음도 찌뿌두둥... 일요일 오후가 되자 슬슬 몸이 무거워지기 시작한다. 내일부터 다시 1주일간 삶의 전쟁터에서 일할 생... 2013.03.31 유병화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8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