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세계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정준호씨를 단장으로 한 백제문화사절단의 화려한 출범식이 개최됐습니다. 박주현기자가 보도합니다. Re>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문화예술계인사와 한류스타들을 중심으로 한 백제문화사절단을 통해 국내외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난 3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는 영화배우 정준호씨와 권상우,신현준씨 등 다수의 연예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사절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백제문화사절단은 정준호씨가 단장을 맡았으며, 연극인 손숙씨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박찬호 선수는 공동 명예사절단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배우 설경구씨와 가수 신승훈씨 등 충청출신 연예인들이 세계대백제전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해 사절단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SYNC/ 사절단장 아울러 이번 사절단 발대식에서는 대백제전의 백미인 ‘사비미르’와 ‘사마이야기’의 하이라이트 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모았습니다. STAND> 1400여년전 대백제의 부활을 꿈꾸며 준비 중인 세계대백제전의 개막열기가 이번 백제문화사절단 발족으로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