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주간뉴습니다. 지난주에 한국관광공사에서는 ‘2010년 9월에 가볼만한 곳’이란 주제로 한국 대표 가을 관광지 5곳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그 중에는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방우리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육지 속의 섬마을이란 별칭으로 유명한 금산군 방우리는 운치 있는 돌담과 금강변을 따라 자란 노거수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이곳을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8월28일 CNi주간뉴스 전해드립니다. 안희정 지사, 계룡시와 논산시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20일 계룡시와 논산시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5기가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대화와 소통으로 충남도정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계획 변경고시 확정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이전계획 변경 고시안이 지난 20일 확정 발표됐습니다. 이번에 고시된 계획안에 따르면 당초 이전 예정이었던 12부 4처·2청 등 49개 기관이 2008년 정부조직 개편 상황을 반영해 9부 2처 2청 등 36개 기관으로 줄어들었으며 이전 대상 공무원은 당초 계획보다 78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충청방문의 해’, 관광객 크게 늘어 대충청방문의해인 올해 충남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13%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충남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에 비해 435만명이 늘어난 3767만천명으로 올해 유치 목표 5천백만명 관광객 유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내포신도시, 에너지 절약 도시로 조성 오는 2012년 충남 홍성과 예산지역에 들어서는 내포 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만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 에너지 시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도는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관련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연간 약 87억원의 탄소배출권 확보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공주시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24일 ,백제역사의 중심지인 공주시를 방문했습니다. 이 날 방문을 통해 안지사는 세계대백제전 개최 준비로 분주한 도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무리 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남도, 세계대백제전 홍보 열기 최고조 2010세계대백제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행사 개막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대백제전 입장권 예매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대전정부청사 앞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하고, 대전지역 각급 행정기관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