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시군순방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지사는 지난 24일 세계대백제전의 주요무대가 될 공주시를 방문해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개막준비로 분주한 도민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24일, 백제역사의 중심지인 공주시를 방문했습니다. 이 날 방문을 통해 안지사는 이준원 공주시장으로부터 시정현안을 보고받았으며, 이어 공무원과의 만남을 통해 행복충남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안지사는 각계각층의 도민 400 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선5기 충남도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안지사는 세계대백제전 개최 준비로 분주한 도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무리 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대백제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주요 행사장인 고마나루 예술마당과 수상공연장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STAND> 마지막으로 안지사는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금강보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4대강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공주시 순방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