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민심읽기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지사는 지난13일 금산군을 방문해 여러 군정현안사항들을 점검했으며, 특히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도민의견 수렴활동을 펼쳤습니다. 강태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13일 금산군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박동철 금산군수로부터 금산군의 군정현황을 보고받은 안지사는 군의회와 기자실을 방문하고, 이어서 공직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지사는 대화와 소통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를 강조했으며 도정운영에 대해 공직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한 금산군 다락원에서는 700여명의 금산군민을 만나 민선5기 충남도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9월 개최되는 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금산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SYNC / 도민과의 만남을 마친 후에는 명품 인삼생산을 위해 설립된 인삼약초시험장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했으며. 마지막으로 4대강 사업 추진지역인 금산군 부리면 일대를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