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주간뉴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피서지를 찾는 인파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피서를 즐기던 중 벌에 쏘이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더위 때문에 벌의 활동이 왕성해졌기 때문인데요. 벌에 쏘이면 우선, 얇은 카드로 밀어서 벌침이 빠지도록 한 뒤 상처부위를 차갑게 하거나 암모니아수를 발라 독액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한 휴가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8월14일 CNi주간뉴스 전해드립니다. 대백제전,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MOU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가 지난 6일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직장인이나 대학생, 주한미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세계대백제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충남도, 지적재산권 5종 78건 보유 충남도가 2010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남도의 지적재산권은 총7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류별로는 품종보호권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권 14건, 상표권 11건 등 모두 5종의 지적재산권이 등록돼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홍성군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홍성군을 방문했습니다. 안지사는 홍성군민 6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내포신도시 개발 계획과 석면광산 피해주민에 대한 구제방안 등 홍성군 내 쟁점사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본충 신임 행정부지사, 9일 취임 구본충 신임 행정부지사가 지난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도정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충남 당진 출신으로 대통령 행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연구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해온 구 행정부지사는 특유의 친화력을 통해 뛰어난 조직운영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대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 기자회견 4대강 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는 지난9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와 준설 등 논란이 있는 사업의 일시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금강 정비사업으로 백제유적이 훼손될 수 있다며 이와관련해 정밀 조사를 실시한 이후 공사 재개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 좋은 호응 충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가 도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는 지난 2008년 6월부터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를 시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들의 각종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