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세계대백제전 개막을 앞두고, 충남도가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가 성공개최의 중요 요소로 평가되는 만큼, 막바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2010세계대백제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국내 거주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이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직장인이나 대학생, 주한미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세계대백제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더불어 도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하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INT 한편,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총 관람객 260만명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 유치수를 20만 명으로 정하고, 남은 기간동안 국내외 홍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