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CNi 주간뉴습니다. 충남 공주시 마곡사 인근에서는 지난 1일부터 허수아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옛 추억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허수아비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고,직접 허수아비를 가족들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돼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주말, 가족들과 이색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월7일 Cni주간뉴스 전해드립니다. 월 에너지 체험학습장, 보령 석탄박물관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충남 보령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이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 1995년 개관한 석탄박물관은 탄광갱도모형과 광산촌 모형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석탄 관련 에너지 체험학습장으로, 박물관 내부엔 광물 표본류를 비롯한 석탄관련 자료 400여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지방세 이의신청 처리기한 대폭 단축 충남도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방세 이의신청 법정처리 기한을 다음달부터 현재 90일 이내에서 60일 이내로 단축합니다. 또 지방세 심의위원회에 신청인이나 세무 대리인이 참석해 의견을 충분히 진술하도록 하고 단문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결과를 알려줄 계획입니다. 화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내포신도시’로 확정 충남도가 지난 2일,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 일원에 조성되는 충남도청 이전신도시의 명칭을 내포신도시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청이전신도시 지역의 용지분양과 기업유치 홍보활동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남도, 15년간 9천여명 땅 찾아줘 충청남도가 조상 땅 찾기 사업을 통해 지난 15년동안 도민들에게 찾아준 땅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는 올 상반기에 921건의 조상 땅 찾기 신청을 받아 451명에게 1,986필지 1271만㎡의 땅을 찾아 준 것을 비롯해 지난 15년동안 만 4천건의 신청을 받아 9천여 건의 땅을 찾아줬습니다. 수 안희정 충남도지사, 천안시 방문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3일, 천안시를 방문해 성무용 천안시장으로부터 시정현황을 보고받았으며, 1000여명의 시민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안지사는 이 자리에서 약자의 편에 서는 공직문화 조성을 주문하고, 도민들에게 대화와 소통을 통한 행복한 변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남도 인정문화상품 지정제 운영 충남도는 도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우수문화상품들을 충남도 인정문화상품으로 지정하고, 이를 관리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인정문화상품은 반드시 충남도를 소재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상품이어야 하며,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의한 문화상품 또는 창의적 공예품과 공산품, 관광기념품 등이 포함됩니다. 목 충남도, 4대강 지속여부에 대한 입장 밝혀 충남도가 지난 4일, 김종민 정무부지사의 기자회견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 정무부지사는 현재 금강 살리기 4개 공구의 사업이 모두 정상 추진 중임을 밝히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계획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정부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7일부터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충남도가 오는 7일부터 밤나무 해충 피해방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이번방제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지원 받은 헬기 5대를 이용해 예산, 부여 등 밤나무 집단재배지 총 5,700헥타르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금 충남도, ‘대화와 소통’ 위한 조직개편 착수 충남도가 안희정 도지사의 정책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내년초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도는 이를 위해 도는 오는 13일까지 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에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한국지방자치학회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충남, 호우피해 복구액 634억원 확정 지난달 23일과 24일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 복구액이 634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부여군이 29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시180억원, 서천군 93억원 등이었으며,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복구액이 약 500억원에 달했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래프팅이나 수상스키 등의 여름레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 운동량이 부족했던 직장인들의 경우, 휴가철 무리한 레포츠 활동이 건강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레포츠를 즐기실 땐,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