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1일 수요일 뉴스
2010.07.20(화) 19:18: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충남도가 당진군에 7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에 지난 20일 이인화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치 기업의
신규 공장 건설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귀금속 회수정제 전문기업인 희성피엠텍이
충남 당진으로 이전합니다.
지난 20일, 희성 피엠텍은 당진군 송악면 아산국가산업단지 내
부곡지구에서 당진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충남도와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2014년까지 만5천2백제곱미터의 터에 700억원을 투자해
내년 1월을 목표로 신규공장을 건립합니다.
이에따라 향후 6년간 약 67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국내 기업인 희성촉매와 현대자동차 그리고 일본과 독일의
유명 화학기업들이 투자, 참여하고 있어
지역의 생산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YNC/
STAND> 국내 유일의 귀금속 회수 정제 기업이 충남 당진에 들어서면서,
충남 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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