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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4일 월요일 뉴스

2009.09.11(금) 19:45: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까지 1000년 간 번창했던 보령 성주사지에서 수백 점의 유물이 출토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광순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이번에 성주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소조불편과 자기류 등 수백점이며, 조사 결과 건물지 2동, 구들, 석조시설, 담장열 등도 확인됐습니다.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있는 백제문화연구원은 지난 9일, 7차 발굴조사에 대한 자문위원 지도회의를 개최하고, 출토된 유물을 공개했습니다. -- 담당자 INT (유물 발굴의 의미?) 이번 7차 발굴조사 대상지역은 성주사지 동측 2,800㎡ 일원이었으나 현재 발굴층 아래에서 고려 시대 이전의 흔적이 발견돼 성주사지 북측지역에 대한 추가 발굴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stand> 이에 보령시 측은 연차적 발굴조사를 통해 성주사 전성기의 전체 권역을 규명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적 307호로 지정된 성주사지는 성주산 남쪽 기슭의 성주사가 있던 자리로 절터에는 신라 석비 중 가장 큰 작품이자, 최치원의 비문 중 하나인 국보 8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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