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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9일 수요일 뉴스

2009.09.08(화) 19:04: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최근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행정체제 개편 논의와는 상관없이 도청 신도시 조성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광순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현재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개념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자치단체 자율통합 방안과 국회 주도로 논의되는 지방행정체제개편, 이렇게 2가집니다. 우선 정부에서는 자치단체 자율통합을 유도하되 국회의 논의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국회 일부 의원들은 현재 3단계인 지방행정체제에서 도를 폐지하고, 2단계로 축소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놓은 상탭니다. stand> 이렇듯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충남도는 도청 신도시 토지 분양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행정계층구조 및 행정구역 개편안을 종합 검토 할 때, 도 폐지는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신도시 건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 담당자 sync 또한, 자칫 섣부른 통합추진은 지역주민의 갈등과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통합에 따른 경제적, 행정적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내에서 통합론이 거론되는 곳은 천안과 부여, 홍성지역이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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