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0일 화요일 뉴스
2009.06.29(월) 21:44: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백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문화상품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우수한 것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해 앞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홍철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백제문화상품화사업단이 정림사지 5층석탑과 금동대향로의 5악사 등
백제이미지들을 문화상품으로 되살려 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상품은 정림사지 5층 석탑 미니어처와 계백장군 기마상 등
15개 분야 200여개에 이르며,
백제 전통문양을 강조하거나 이를 단순화 ․ 현대화한 것입니다.
특히 이들 제품은 백제 토기기법 등으로 제작돼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캐릭터도 탄생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담당자 INT (이번에 개발한 백제 문화상품 활용계획?)
백제문화상품들은 부여 정림사지박물관에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전시될 계획이며,
사업단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수요자들의 취향을 분석하고,
문화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tand> 백제의 이미지를 살린 다양한 제품들이
부여와 충남도의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박홍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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