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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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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2일 금요일 뉴스

2009.06.11(목) 18:07: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충남도의 명품 한우 브랜드 ‘토바우’가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토바우의 시장 경쟁력은 무엇인지,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토박이 한우를 줄여서 붙인 이름 토바우는 충남의 청정지역에서 나고 자란 순박하고, 깨끗한 한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충남도와 충남농협은 쇠고기 수입 개방에 맞서기 위해 고급 한우 브랜드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하고 토바우를 탄생시켰습니다. 과연, 브랜드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을지 우려도 컸지만, 출범 6년째를 맞은 토바우의 매출액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토바우 브랜드를 달고 총 5천9백여 마리가 출하돼, 374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stand> 이렇듯, 토바우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성장과정은 물론, 도축과 가공, 판매 등의 모든 단계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생산이력정보시스템에 따라 각 단계별로 인증 과정을 거치고, 그 내용은 인터넷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한눈에 품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철저한 품질 관리는 소비자들의 신뢰로 이어졌고, 토바우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는 추셉니다. -- 사업단장 INT (토바우 한우에 대한 반응 및 앞으로의 계획?)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브랜드 토바우가 고급 한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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