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27일 동안 이어진 1억 송의 꽃의 향연,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마침내 막을 내립니다. 이번 박람회 성공의 주역으로 꼽히는 꽃박 조직위 회장운영부 김찬배 운영팀장과 서산경찰서 문인식 교통관리계장을 김홍린 리포터가 소개해 드립니다. Re> ‘모두 분들이 힘을 합해 성공이라는 꽃을 피웠다!’ 안면도 꽃박람회 개막과 함께 가장 분주한 나날을 보낸 사람 가운데 하나인, 회장운영부 김찬배 운영팀장의 말입니다. 회장운영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 ․ 시행하고, 관람객 서비스 관리, 행사장 인력관리 등 박람회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운영팀의 팀장으로서 행사장 구석구석 김 팀장이 챙기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꽃박람회 성공을 위해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만큼, 박람회 폐막을 맞은 김 팀장과 운영팀원들의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 김 팀장 Or 팀원 INT (그동안 가장 보람이 컸던 순간 및 폐막 앞둔 감회?) 박람회장 주변의 완벽한 교통흐름 유지를 위해 힘쓴 서산경찰서 문인식 교통관리계장도 꽃박람회를 빛낸 또 한명의 주역입니다. 안면도에서 대형 행사를 치르는 것은 교통 체증 때문에 사실상 무리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문인식 계장은 사전 교통량 예측에 의한 소형차 주차면 확보와 안면연육교의 신구교 대소형 분리 운영 등을 통해 꽃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 문인식 계장 INT (첫 업무 맡았을 당시의 어려움과 지금 느끼는 보람?) stand> 궂은일을 마다 않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이들의 노력은 1억 송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이번 박람회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cni 뉴스 김홍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