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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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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5일 금요일 뉴스

2009.05.14(목) 19:05: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못자리 없는 벼 직파기술 보급에 나섭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충남 당진군 우강면에 위치한 쌀 생산비 절감 종합 시범단지에서 벼 직파법인 ‘무논점파’ 기술을 이용한 파종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이 직파기술은 못자리 단계를 생략한 재배법으로 일반적인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을 최고 36%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또, 기계이앙을 할 때 보다 10a당 16만원까지 점감할 수 있어, 10만㏊ 재배 시, 약 1,600억원의 절감효과가 발생합니다. -- 담당자 INT 더욱이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일정한 간격으로 볍씨를 뿌리기 때문에 초기생육이 우수하고, 물이 늘 괴어 있는 무논 상태에서 파종을 해, 잡초성 벼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깊이의 골에 볍씨를 점뿌림함으로써 뿌리 내림이 좋아져, 벼 쓰러짐 현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stand> 이에 충남도는, 새로운 직파재배 기술 확대를 위해 시범단지를 8곳까지 확대하고, 직파 시범교육, 현장컨설팅 지원 등 기술보급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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