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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4일 목요일 뉴스

2009.05.13(수) 17:32: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현충사 경내 지적도가, 100년 전 일제 때 작성된 도면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지적도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충남 아산시 염치읍에 자리 잡은,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 현충사! 사적 제115호로 지정된 현충사는 지난 1967년 성역화 사업 당시, 지목 형질 변경을 무시한 채 사업이 추진돼, 이순신 고택을 비롯한 현충사 본전, 유물전시관 등이 나대지와 임야, 농지로 남아있습니다. stand> 이 충무공 묘소나 활터 등의 사적지는 물론이고, 주차장, 공원 등도 아직 임야나 대지로 남아있는 상탭니다. 따라서 지금의 현충사 도면은 형질 변경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100년 전 일제 때 지적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아산시가 내년 상반기에 현충사 경내 지적도 정비를 실시해 일제 잔재를 청산키로 했습니다. -- 담당자 INT (성역화 사업 당시엔 일제 때 만들어진 도민 새로 정리하는 수준에 불과, 필지별 자료를 확보해 사적지로 형질 변경하는 작업 착수 예정) 우선 시는 현충사를 충남도가 추진하는 ‘형질 변경 토지 지목 일제정비 5개년 사업’에 포함시키고, 농지, 임야 등으로 돼 있는 토지를 사적지로 형질 변경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cni뉴스 김홍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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