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조은줍니다. 조금씩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올 봄은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전 세계가 시끄러운데요. 이렇게 전염병이 나올 때마다 손을 잘 씻으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루 8번 20초 이상 손을 씻으면 전염병의 60%를 막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번 기회에 올바른 손 씻기 습관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당진-대전, 서천-공주 고속도로 26일 개통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와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가 오는 26일, 동시 개통합니다. 당진 대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승용차로 2시간 30분 이상 걸리던 것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고, 서천 공주 간 소요시간도 40분으로 줄어들어 명실상부한 ‘1시간 생활권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안면도 꽃박, 황금연휴 맞아 관람객 증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맞아 안면도 꽃박람회 현장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꽃박람회장 이벤트무대에서 금난새와 유라시안필의 클래식 음악회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도 수산연구소, 철갑상어 분양 충남도 수산연구소가, 지난 2007년 국내 처음으로 대량 인공종묘 생산에 성공한 시베리아 종 철갑상어 종묘 분양에 나섰습니다. 또, 고유 철갑상어 복원을 위한 개체별 성숙 주기 규명 연구를 진행하는 등 멸종 된 한국 종 철갑상어를 복원해 금강의 새로운 어족자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시식회 열려 충남도는 지난 4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지사와 교육감, 청내 직원 등 500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시식회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하게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태안군 용신어촌체험 마을 ‘개장 준비 순조’ 태안군 용신어촌체험마을 조성사업이 다음달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태안 용신마을은 주변에 연포해수욕장과 채석포항이 있고, 갯벌자원이 풍부한 어촌체험장과 해송림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선호하는 체험자원이 가득한 곳입니다. 안면도 꽃박 관람객 100만 명 돌파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관람객이 개장 12일째인 지난 5일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꽃박람회 때보다 이틀이나 앞당겨진 것입니다. 이 같은 결과는 개장 전부터 입장권이 110만매 이상 예매되고, 개장 초반 연휴가 많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