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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일 금요일 뉴스

2009.04.30(목) 18:31: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SI, 이른바 돼지인플루엔자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추정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도가 특별 가축방역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지사는 양돈 농가를 직접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충남도지사는 지난 달 30일, 연기군 금남면 소재 양돈 농가를 직접 찾아가 SI확산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위축과 가격 하락 등으로 비상이 걸린 축산농민을 위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지사는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소비와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필요시 도지사 sync) 이어 연기군 금남면사무소에서 열린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관계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방역 활동에 여념이 없는 양돈협회 임원진과 도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독, 예찰 등의 기본방역 등에 더욱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양돈협회 관계자들은 이번 SI 사태가 돼지 파동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충남도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양돈협회 관계자 sync or int 한편 충남도는 국내외 SI 발생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발생위험 상황에 따라 단계별 특별 가축 방역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stand> 추가발생과 확산우려가 있는 현 상황에선 SI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현장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도내 양돈농가에 소독약 6톤을 신속 공급할 계획입니다. 사람과 돼지 사이의 교차감염까지 확인될 경우엔, 방역 대책 수준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 도에서 마련한 2,3단계 방역대책? 충남도는 또, 개인 감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손을 자주 씻을 것과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때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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