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송채민입니다. 최근 보건소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병원보다 진료비도 저렴하고, 비만이나 금연클리닉 등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인데요. 우리 동네 보건소에서는 어떤 건강프로그램이 운영 중인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 둘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충청남도 녹색성장 포럼’ 창립 에너지 위기와 환경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충청남도 녹색성장 포럼이 창립했습니다. 대학교수와 기업인, 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충남 녹색성장 포럼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토론회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 방제관리 필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월동 해충 ‘애멸구’의 발생량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많아짐에 따라, 철저한 사전 방제 작업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의 조사에 따르면, 벼 줄무늬잎마름병 피해가 컸던 서천군내 4개 읍면의 애멸구 발생량은,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면 폐광산 지역 주민, 건강검진 실시 충남도는 석면의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폐광산 주변 주민들에 대해 3월 9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5개월 간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검진대상은 폐광산 반경 1km이내에 거주하는 고 위험군 지역 피해신고 접수자로 5개 시군 64개리 9,084명입니다. 충남도지사, 꽃박 현장 순방 충남도지사는 9일, 안면도 꽃박람회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주차장 확대 조성과 토피어리 숭례문 설치 등을 적극 추진토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지난 2002년 박람회 때보다 주차공간을 더 늘리고, 추가사업비 5억6천만 원을 확보해 예비주차장 두 곳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도 보건연 이창균 박사 논문, SCI 등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근무하는 이창균 박사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회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논문 주제는 하․폐수 처리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용도가 급증하고 있는, 인공습지에서의 질소제거기술에 대한 것입니다. ‘충청남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족 온실가스 줄이기 범도민 운동 기구인 ‘충청남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10일 발족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매월 15일을 그린스타트 실천의 날로 정하고, 월별 테마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