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후 7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2009 꽃 박람회를 앞두고 지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꽃박람회 후원금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한몫 했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RE>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도청 대회의실 열린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 자리에서 이완구 지사에게 5억원의 꽃 박람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 전영완 본부장은 안면도 국제 박람회가 태안 유류 피해 지역의 원상회복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혜 자연의 보고인 안면도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데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이 지사는, 경제상황과 농촌 실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꽃 박람회가 서해안 지역의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꽃박람회 입장권 공식 판매은행이기도 한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002년 꽃 박람회 당시에도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일익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cni 뉴스 김미진입니다. 충남도가 2010년 농수산물 수출 목표 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추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지난 6월20일과 8월 7일,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수출 관련 기관과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내 농수산물 수출 5억 달러 달성을 위한 방안을 세웠습니다. int. 이에 도는 전자 메일과 전화 상담 등으로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도 농업기술원 또한 전문교육을 통해 수출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수출업체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각종 자금을 지원하고, 수출 홍보용 e-book을 제작해 도내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개척단을 적극 파견해 시장에 맞는 유형별 전략을 세우는 등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