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완구지사가 중국을 순방중인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서 충남 인삼을 알리는 고려인삼 학술세미나가 열렸다고 합니다. 세계 어느 지역 인삼보다 뛰어난 품질을 지닌 고려인삼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을 텐데요. 곽진희 리포터가 전합니다. RE> 충남도는 백제인삼농협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쉐라톤 호텔에서 고려인삼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완구 충남지사가 중국을 순방중인 가운데 치러진 이번 세미나에는 식품검역기관 공무원과 / 중국 내 의사, 약사, 건강식품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려인삼의 뛰어난 품질과 효능을 알리고, 중국 시장 확대 진출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상하이 중의약대학 서덕생 교수는 / 인삼의 효능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고려인삼은 세계 어느 지역의 인삼보다도 품질이 뛰어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완구 지사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룬 중국의 시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중국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전략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cni뉴스 곽진흽니다. 충남도는 제54회 백제문화제와 2008 계룡 군문화축제 등 도내 굵직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일 산림환경연구소 세미나 실에서 박윤근 문화체육관광 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관계 공무원과 행사관련 용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축제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영상 시청, 지역 축제 성공을 위한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 등이 이어졌습니다. int.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대책과 홍보방안, 도내 다문화가정 참여방안 등의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