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주간뉴스 박미라입니다. 오늘은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 처서(-ㅂ)니다. 예부터 처서에는 여름철 습기에 눅눅해진 옷이나 책을 햇볕에 말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름 내 지치고 눅눅해진 우리 몸과 마음에도 선선한 바람 한 줄 채워 보면 어떨까요~ 8월 셋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성공 위한 대토론회 열려 최근 충청권 홀대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출신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행정중심 복합도시 성공 과제를 위한 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와 한나라당 정진석 의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등은 지난 1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열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道, 전국최초 여성, 장애인 우대 화장실 배치 충남도가 백제문화제와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등 다가오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여성과 장애인을 위한 전용화장실 설치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공주, 부여, 금산 등 대규모 축제가 열리는 6개 시군에 전국 최초로 여성 및 장애인 우대 차량형 화장실을 우선 배치하고 2010년까지 총 16억원을 투자해 전 시,군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新 방울토마토‘썸머킹’ 화제 충남도의 대표적 특산물로 자리매김 할 신품종 방울토마토 썸머킹이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썸머킹 재배농가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배기술 농가 실증 시험 평가회에서 썸머킹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썸머킹은 기존의 방울토마토보다 당도가 2-3배 높으며, 껍질이 단단해 잘 터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道, 교육협력관 파견제도 본격 시행 충남도가 지역교육현안 협력과 평생학습 체제 기반구축을 위해 교육협력관 파견제도를 시행 하면서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도교육청 소속 직원 3명으로 구성된 평생교육 전담팀이 / 도청 교육협력 법무담당관실로 파견돼 평생학습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개최 숲 속에 펼쳐진 웰빙 미술전시회 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가 연미산 지연미술공원에서 오는 11월11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관람객들은 완성된 작품과 함께 일부 작가들의 제작과정을 볼 수 있으며, 자연과 평화의 조각보 만들기, 사진콘테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전시기간 중 진행 됩니다. 백제역사재현단지 명품숲 조성 충남도는 2010년 대백제전 개최를 대비해 백제 역사 재현 단지 내 1만5천 ㎡ 규모의 명품소나무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2억 5,500만 원을 들여 소나무 180여 그루를 확보한 뒤 / 10월까지 대상목을 선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오는 2009년 10월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 방제인건비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