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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0일 수요일 뉴스

2008.08.20(수) 인디고블루(all@korea.kr)

숲 속에 펼쳐진 웰빙 미술전시회, 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 오는 11월11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개막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Re> '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가 오는 11월 11일까지 85일간 진행되는 대장정의 막을 열었습니다.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하나의 커다란 미술관이 돼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고승현 회장 비엔날레를 통해 관람객들은 완성된 작품과 함께 일부 작가들의 제작과정을 볼 수 있으며, 자연과 평화의 조각보 만들기, 사진콘테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전시기간 중 진행됩니다. '미술을 통한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10개 나라 38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장> 공주시 전망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연미산에서 흙길을 걸으며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자연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의 묘미일 것입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충남도는 2010년 대백제전 개최를 대비해 백제 역사 재현 단지 내 1만5천 ㎡ 규모의 명품소나무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숲 이름은 부여의 대표 문화재인 정림사지에서 따온 정림이라고 정했습니다 도는 숲 조성을 위해 2억 5,500만 원을 들여 소나무 180여 그루를 확보한 뒤 10월까지 대상목을 선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오는 2009년 10월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의 '소나무 기증'도 이끌어내 도민의 참여 속에서 ‘정림’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도는 산책로와 연못, 휴게공간이 마련된 '정림'에 소나무 명품숲을 조성하면서 백제역사재현단지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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