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월 4일 금요일 CNI뉴스입니다.국유지를 단순히 유지 보존하는 것을 넘어 개발.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내실 있는 관리와 수익 창출에 앞장 설 것을 강조하는 이 때. 2007년도 국유재산. 관리 처분실적 평가에서 충남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국유재산관리 전국 최우수 국유재산을 위임받아 관리하고 있는 전국 231개 지방자치단체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충청남도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충남도, 나무심기행사 충청남도는 봄철 나무 심는 기간을 맞아 금산군 남일면 마장리 일대 5ha의 산림에 8,000여 본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충남도, 국유재산관리 평가 전국 “최우수”선정 - 청양군 전국 2위 등 12개 시,군이 A등급 받아 - 기획재정부에서 국유재산을 위임받아 관리하고 있는 전국 2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7년도 국유재산 관리,처분실적’을 평가한 결과 충청남도가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습니다. 국유재산의 관리,처분 실적평가는 재산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수입을 창출했는지를 평가해 기초자치단체간 차등을 주어 귀속금을 배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합니다.평가결과 충청남도는 A등급 12개 시군. B등급 3개 시군 등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int. 세무회계과 평가결과에 따라 향후 1년간 국유재산을 관리하면서 보존이 적합하지 않은 재산을 매각할 시 매각대금 중, A등급의 경우 30%, B등급의 경우 27%의 귀속금을 해당 시.군이 돌려받게 됩니다. 올 해 각 시,군의 국유재산 매각대금 귀속금은 작년에 비해 10억 원 이상 증가한 47억 3천2백만 원으로 예상돼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금산에서 나무심기행사 가져 - 5ha에 소나무 등 10종 8,000본 식재 - 충청남도는 봄철 나무 심는 기간을 맞아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한 도 공무원과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금산군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남일면 마장리 일대 5ha의 산림에 8,000여 본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남, 100년의『명품 숲』조성사업 체험행사로 산림자원 조성은 물론 공익기능을 함양하는 계기로 실시됐으며 우리 고유의 소나무를 중심으로 고전적 향토수종인 산딸, 산수유 등 주변경관 보존과 우리민족의 전통이 깃든 고유수종 등을 식재했습니다. 충남도는 오는 4월 5일 제63회 식목일을 전,후해 도내 114개 기관,단체, 4만 8천여 명이 참여해 94ha의 면적에 2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비료주기와 숲 가꾸기 행사를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금산소방서 개청식 열려 -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6만 군민 안전지킴이 선언 - 충청남도는 금산소방서에서 이완구 도지사, 박동철 금산군수 및 각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소방서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금산군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금산소방서의 개청으로 금산소방서의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6만 금산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사고에 대비, 예방활동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줄뉴스>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벚꽃문화축전’ 개최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4월 13일까지 역사박물관 벚꽃동산에서 ‘전통문화체험과 함께하는 벚꽃문화축전2008’을 갖습니다. 목판 체험행사,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후 9시까지 전시실을 연장 개관합니다. 충남도, 관리지역 세분화 추진 위한 워크숍 개최 충청남도는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도지역 중 관리지역 조기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관리지역 세분화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추진 지연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8대 총선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막판 선거전은 부동층 잡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우리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과 실천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 바른 선택, 귀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