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우수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4년도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백진현(49) 씨가 금상을 받았다. 백씨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정상에 올라 기쁨이 더욱 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3곳에서 개최됐다. 청양군은 목공예 직종에 백진현 씨와 강준(28) 씨 등 2명이 출전, 백진현 씨가 금상을 수상했고 강준 씨는 은상을 받는 결실을 거뒀다.
수상자들은 장애인재활근로센터에서 일하면서 꾸준히 기술을 갈고 닦았고,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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