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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버려야만 가치있는 존재, ‘폐기물’

순환자원으로 행복한 홍성

2024.07.11(목) 14:22:54홍주신문(rlarudal4767@daum.net)

■ 플라스틱류 분류 과정
올바르게 버려야만 가치있는 존재, ‘폐기물’ 사진

플라스틱은 성분에 따라 HDPE이나 PE, PP로 라인을 따라 재질별로 인력을 이용해 분류한다. 
 

올바르게 버려야만 가치있는 존재, ‘폐기물’ 사진

PE가 적혀 있는 투입구. 라인을 따라 오는 폐기물을 성분에 따라 분류해 각 투입구로 넣는다.
 

올바르게 버려야만 가치있는 존재, ‘폐기물’ 사진

라인 아래 부분. 폐기물을 재질별로 구분해 압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올바르게 버려야만 가치있는 존재, ‘폐기물’ 사진

HDPE(세제통 등)와 PE(배달용기 등), PP(전자렌지용기 등), 페트병을 분류해 압축해 놓으면 필요로 하는 업체에서 매입해 간다.
 

■ 잡철, 캔류 분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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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철과 캔류만 따로 분류해 선별기계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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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라인의 마지막 부분에 캔류만 따로 압축하는 설비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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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장에서 압축돼 나온 잡철, 캔류.
 

■ 종이류 분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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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류는 선별라인 컴베이어 벨트를 거치지 않고 반자동압축기를 이용해 압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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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한 종이류를 모아두면 필요한 업체에서 매입해 간다. 
 

■ 스티로폼 분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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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로폼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 한 후 스티로폼 감용시설에서 열을 가해 성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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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큰 스티로폼은 운반이 어려워 성형된 상태로 매각 업체로 운반된다.
 

■ 소주·맥주병, 갈색병, 잡병 분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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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이 가능한 소주·맥주병은 주류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 분류하고 갈색병과 잡병은 재활용을 위해 별도로 분리해 모아둔다.  그 외 재사용·재활용이 되지 않는 유리는 매립지로 보내진다.


■ 식용류통, 부탄가스, 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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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식용류통은 기름이 묻어있어 부탄가스와 섞일시 불이날 수 있어 별도로 모아둔다. 그 외 고철은 기성품에서 재활용이 불가능한 부분을 제거하고 모아두면 필요 업체에서 매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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