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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체전’ 폐막…천안시 종합우승

13~16일 서산시 일원서 개최

2024.06.26(수) 16:41:33도정신문(deun127@korea.kr)

종합우승을 차지한 천안시와 2위 서산시, 3위 당진시가 시상대 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종합우승을 차지한 천안시와 2위 서산시, 3위 당진시가 시상대 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충남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올해 충청남도민체전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5개 시군 30개 종목 1만 545명의 역대 최고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는 3만 6475점을 획득한 천안시가 안았으며, 개최지 서산시가 2위(3만 6100점), 당진시가 3위(3만 4250점)를 차지했다. 

이전 대회보다 7150점 향상된 점수를 기록한 서산시선수단은 성취상 1위를 차지하며 종합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2위는 이전 대회보다 5650점 향상된 태안군선수단, 3위는 5450점 향상된 홍성군선수단이 수상했다. 

대회 기간 중 가장 모범을 보인 시군에 수여되는 모범선수단상은 계룡시선수단에게 수여됐다. 

아쉽게 종합순위에 입상하지 못한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장려상은 아산시와 보령시선수단이, 가장 단합된 모습으로 화합체전에 기여한 시군에 수여하는 화합상은 금산군선수단이 선정됐다. 

내년 제77회 도민체육대회는 천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기반을 강화하고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전문체육선수 육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체육진흥과 041-63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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