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진시 정미면에 새로 생겨난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5일에 작은 도서관은 정미면에 첫 번째로 자리를 잡은 작은도서관입니다.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은 총사업비 1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정미면에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은 도서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복합문화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면서 지식 제공은 물론 여러 가지 문화 사업으로 빛날 예정입니다.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에서는 벌써 다채로운 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진시는 시내 지역 외에 읍면에 1개씩의 작은도서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자기 집과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은 정미면 4.4만세로 713-12에 있습니다.
정미면 희망나눔센터라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다른 시설과 함께 사용되니 입구를 잘 찾아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작은 도서관이 주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아담한 크기가 인상적입니다.



작은도서관이라고 신간 도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따끈따끈한 신간 도서가 지역주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는데요.
따뜻한 원목 가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좋아 보입니다.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책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상주하고 있는 사서 선생님에게 문의하면 좋겠습니다.



창밖으로 조용한 시골 풍경이 펼쳐져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거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미면은 4.4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곳입니다. 당시 사용되었던 태극기가 전시되어 있으니 마음 한켠이 뭉클해집니다.



이곳은 독서 이외에도 자신의 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구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혈압계, 인바디 측정기, 체중계, 키를 확인할 수 있는 기구가 있습니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운영시간에 방문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널찍한 공간에서 단체로 책을 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책을 구실로 하는 동아리가 생겨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소개를 마칩니다.
작은 도서관 만세! 만세! 만만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충남 당진시 정미면 4.4만세로 713-12